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직업탐구 영역 (문단 편집) == 여담 == 특성화고 학생들이 보라고 만든 과목들인 만큼 수능 공부에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다만 과목마다 난이도 편차가 크며, 상대적으로 문제가 쉽게 나오는 편이라 한 문제라도 틀리면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다. 또한 관련 지식이 없으면 문제를 풀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그냥 무작정 쉽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소홀히 하거나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보면 피를 볼 수 있다.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일반전형에서도 직업탐구 영역 성적을 인정해주는 경우가 꽤 있다. 일례로 서울대학교는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 생활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고, 일부 교육대학도 정시전형에서 직업탐구 영역 응시를 인정하고 있다. 또한 지거국 중 전남대, 충남대 등 여러 지거국들도 일반전형에 직업탐구를 인정하고 있다. 이는 정원 외 모집인원에 특성화고 특별전형이 포함되어 있어서 싫으나 좋으나 뽑게 되는 대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과탐도 그렇긴 하지만 직탐은 모의고사와 수능의 응시생 수준 차이가 그보다 훨씬 크다. 직탐은 모의고사에 매번 나오진 않고 2학년 11월, 3학년 6월/9월/10월 이렇게 4번만 나오는데[*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이 4번의 시기에만 나온다.] 사과탐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을 보여준다. 모의고사에서는 밑을 깔아주는 인원이 상당히 많기에 1등급 컷이 40점 미만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간혹 30점 미만인 경우도 있다.] 응시 과목을 어느정도 공부한 후 집중해서 성의껏 문제를 풀었다면 대개 높은 등급이 나온다. 그러나 역시 모의고사 한정. 수능의 경우는 다르다. 출제되는 문제 수준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모의고사와는 달리 의욕 없는 허수 응시생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등급 컷도 대폭 상승한다. 다만 꼭 그렇다고 보기도 힘든 게 [[2021 수능]] 당시 해양의 이해는 '''무려 8, 9등급에서 [[등급 블랭크]]가 일어나 0점을 받아도 7등급이 되는 상황'''이 나오는 등 응시생의 수준을 쉽게 예측하기가 힘들다. 워낙 마이너한 영역이기 때문에 시중의 문제집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이 사실상 둘 뿐인 교재이다. 그것도 책으로 출판되지 않고 EBSi 강의실에서 교안을 별도로 제공하는 식이다. 물론 아무래도 좋은 얘기긴 하지만, 인문계 학생들의 경우에는 직업 탐구가 뭔지 모르는 경우가 꽤 있을 정도. 수능특강 이전 선수 강의인 수능개념에도 직탐은 포함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